정치일반

강원특별자치도 정부 민원서비스 평가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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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행안부 '2025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강원자치도 최하위 '마' 등급···동해·태백·고성·양양·인제도
춘천·원주·정선은 '나' 등급에 올라 - 강원교육청 '라'등급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자료: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대다수의 시·군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4일 중앙행정기관(48개) 및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243개), 시·도교육청(17개) 등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는 '마' 등급을 받았다. '마' 등급은 가~마로 분류된 5개 등급 중 가장 낮은 최하위 10%에 해당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평가에서는 '라' 등급을, 2023년 평가에서는 '다' 등급을 기록하는 등 최근 민원 서비스 평가 등급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다.

'마' 등급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외에도 동해와 태백, 고성, 양양, 인제 등이 포함됐다.

강원지역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지자체는 춘천과 원주, 정선으로 '나' 등급에 올랐다. 강릉과 속초, 양구, 영월, 철원, 평창, 횡성은 보통 수준인 '다' 등급을 받았고, 강원도교육청와 삼척, 홍천, 화천은 '라' 등급으로 역시 하위권에 머물렀다.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은 농촌진흥청과 대구광역시, 경기도 하남시, 전라남도 진도군,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 나타났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정부 업무 평가의 일환으로 각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6년 도입돼 매년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평가항목은 민원행정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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