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 성내지구(당저동)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은 구도심이며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소규모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에 삼척시는 지역내 도심지역 중 빈집 비율이 가장 높은 당저동을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의 최우선 대상지로 선정해 집중 정비에 나선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총 사업비 118억원이 투입돼 비어 있는 건축물을 철거하고 확보된 부지를 활용해 청년 거점공간 조성을 비롯해 맹지를 해소하는 도로 개설, 소규모 생활기반시설 조성 등 12개 주요 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 상반기 중 주민들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보상절차 등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갈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성길 삼척시 특화재생팀장은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은 단순한 환경개선 사업을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사업이 신속하고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