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김유정작가상(2022년) 수상작가인 위수정 소설가가 소설 ‘눈과 돌멩이’로 ‘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상금은 5,000만원.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다산북스는 27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이십 년 가까이 느슨하면서도 각별한 우정을 나눈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눈과 돌멩이’는 “결코 인물과 줄거리로 환원될 수 없는 훌륭한 단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위 작가는 “독자들에게 이해받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써왔고 그것이 작가의 의무이자 예의라고 생각하지만, 이 소설은 나의 필요에 의해서 썼다"며 "그래서 이 작품으로 이상문학상을 받게 되어 더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작가는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소설집 ‘은의 세계’, ‘우리에게 없는 밤’, 중편소설 ‘fin’ 등을 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