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김유정작가상 수상작가 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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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소설가 위수정(49)의 '눈과 돌멩이'가 선정됐다고 다산북스가 27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위수정 작가. 연합뉴스

제2회 김유정작가상(2022년) 수상작가인 위수정 소설가가 소설 ‘눈과 돌멩이’로 ‘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상금은 5,000만원.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다산북스는 27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이십 년 가까이 느슨하면서도 각별한 우정을 나눈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눈과 돌멩이’는 “결코 인물과 줄거리로 환원될 수 없는 훌륭한 단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위 작가는 “독자들에게 이해받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써왔고 그것이 작가의 의무이자 예의라고 생각하지만, 이 소설은 나의 필요에 의해서 썼다"며 "그래서 이 작품으로 이상문학상을 받게 되어 더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작가는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소설집 ‘은의 세계’, ‘우리에게 없는 밤’, 중편소설 ‘fin’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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