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7일 화천 산천어축제장 인근에서 응급·화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119안심콜’과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119안심콜은 응급상황 발생 시 사전에 등록된 개인정보를 119상황실과 구급대원이 미리 확인해 신속한 출동과 맞춤형 응급처치를 돕는 서비스다.
119화재대피안심콜은 화재 발생 시 119상황실이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대상자에게 직접 연락하고 전화와 문자를 통해 신속한 대피요령을 안내한다. 2월 말부터 돌봄 공백 어린이와 고령자, 장애인 등 화재 피난 약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두 제도 모두 119안심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족이나 보호자가 대신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승훈 도소방본부장은 “119안심콜은 응급상황에서, 119화재대피안심콜은 재난 발생 시 국민 곁에서 보호자가 돼주는 제도”라며 “화재에 취약한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제도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전등록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독거노인 등 신고나 대피가 어려운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의 취지를 알리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서비스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