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혹한 뚫고 골든타임 사수…강원소방, 수난사고 대응 인명구조훈련

2023~2025년 도내 동절기 수난사고 211건 집계
구조대원 40여명 참여…현장 중심 대응 체계 확립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오승훈)는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7일 홍천군 서면 마곡유원지 일원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응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7일 홍천군 서면 마곡유원지 일원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응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특수대응단을 비롯한 도내 각 소방관서 구조대원 43명은 안전한 구조 능력 향상과 현장 중심의 구조 대응 체계 확립을 목표로 인명구조훈련에 임했다.

훈련에서는 동계 수난 장비 관리 및 안전한 운영 방법, 수심별 구조 전술, 탐색줄을 활용한 요구조자 발견 및 수중 인양, 비상 시 탈출 요령, 얼음 밑 환경 적응 및 방향 찾기 등을 익혔다.

오승훈 도소방본부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발생 즉시 저체온증으로 이어져 골든타임이 매우 짧다”며 “얼음 두께를 가늠할 수 없는 저수지·하천·호수 등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도내 동절기(1~3월) 수난사고는 총 211건으로 집계됐으며, 같은 기간 얼음 깨짐으로 인해 구조 출동한 건수는 5건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오승훈)는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7일 홍천군 서면 마곡유원지 일원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응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오승훈)는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7일 홍천군 서면 마곡유원지 일원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응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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