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복권기금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2월부터 추진한다.
앞서 도소방본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복권기금 18억6,000만원을 투입해 2만6,617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등을 보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설치와 함께 사용법 안내와 사후관리를 병행해 화재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 비닐하우스·컨테이너 주택 등 기존 제도로 관리가 어려웠던 주거 형태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도 예산 4억8,000만원을 편성해 5,00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오승훈 도소방본부장은 “복권기금의 공익적 가치를 바탕으로 화재 취약계층 안전용품 보급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권기금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화재 안전 약자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과 안전용품을 보급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