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안수해 대한적십자사 홍천·화촌봉사원, 수익금 100만 원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기부

버려진 폐트병·캔 수거로 수익금 전액 기부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로 전달

◇지난해 12월 강원 홍천에서 안수해 화촌봉사회 봉사원이 한 이웃 남성에게 페트병을 받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제공
◇안수해(57) 홍천·화촌봉사회 봉사원이 지난해 12월 19일 지난 1년 간 모음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제공

안수해(57)대한적십자사 홍천·화촌봉사원이 페트병과 캔을 수거해 모은 수익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5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따르면 안수해 봉사원은 지난해 홍천 일대를 누비며 비닐봉지 속 캔과 페트병들을 수거, 종류별로 분류한 뒤 깨끗이 세척한 뒤 재활용센터에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라벨을 제거하고 이물질을 씻어내는 등 재활용 품질을 높이는 작업에도 열의를 다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높였다.

강원지사는 안수해 봉사원이 기부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안수해 대한적십자사 홍천·화촌봉사원은 “처음에는 환경을 지키자는 작은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큰 기쁨으로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