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해(57)대한적십자사 홍천·화촌봉사원이 페트병과 캔을 수거해 모은 수익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5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따르면 안수해 봉사원은 지난해 홍천 일대를 누비며 비닐봉지 속 캔과 페트병들을 수거, 종류별로 분류한 뒤 깨끗이 세척한 뒤 재활용센터에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라벨을 제거하고 이물질을 씻어내는 등 재활용 품질을 높이는 작업에도 열의를 다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높였다.
강원지사는 안수해 봉사원이 기부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안수해 대한적십자사 홍천·화촌봉사원은 “처음에는 환경을 지키자는 작은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큰 기쁨으로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