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레고 브릭 2만5,000개로 ‘반지의 제왕’ 재현

레고 창작 모임 ‘볼트비’가 직접 설계·구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오는 3월15일까지 테마파크 빅샵에서 ‘반지의 제왕 디오라마 컬렉션’ 특별전을 연다.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

레고 브릭 2만5,000개로 영화 ‘반지의 제왕’의 주요 장면을 재현한 초대형 레고 작품이 모습을 드러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오는 3월15일까지 테마파크 빅샵에서 ‘반지의 제왕 디오라마 컬렉션’ 특별전을 연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전시되는 작품은 레고 창작 모임 ‘볼트비’가 영화 ‘반지의 제왕’의 주요 장면을 재해석한 것으로 가로 4m, 세로 1m, 높이 1m 규모다. 레고 브릭 2만5,000여개가 사용됐으며 완성까지 총 300시간 걸렸다. 기존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제품 일부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형태로 재창조한 기법이 적용된 이 작품은 정교한 디테일 속에 유쾌한 메시지가 숨어 있다.

특히 이 작품은 기존 레고 세트 조립도를 따르지 않고 창작자가 직접 설계하고 만든 자작 작품(MOC)으로 레고랜드가 공식적으로 자작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전 세계 최초다.

양철웅 볼트비 대표는 “전 세계 최초로 레고랜드에서 ‘반지의 제왕’ MOC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협업은 지역 창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상생의 모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고랜드 관계자 “앞으로도 레고 본연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