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 농心 듣다 “농촌인력 늘리고 조사료 수급 안정 필요해”

농어업·농특위 주관 타운홀 미팅
농업인단체·전문가 140여명 참석

‘대한민국 농어업,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강원도 타운홀미팅 현장. 사진=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제공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농어업 정책 대전환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충남, 전북, 경기, 경북에 이어 다섯번째로 열린 이날 미팅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지역 농업인과 직접 소통해 지역의견 등을 반영한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여중협 행정부지사, 도내 농업인 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위원회는 정부의 농정 기조와 위원회의 주요 논의 과제를 발표했으며 이어 강원 지역의 농업·산림 특성을 고려한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김호 농특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현장 의견 수렴 시간에는 농촌인력지원센터 확대요청, 한우 출하기간(30개월) 감안 축산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 또는 분할상환, 조사료 수급 및 가격 안정화 유도, 공익직불제 밭 지급 단가 상향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호 농특위원장은 “강원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 대전환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지역”이라며 “오늘 제기된 의견을 위원회 차원의 논의 과제로 정리해 강원도 농업 여건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호 농특위원장 주재로 농어업인 현장 의견 수렴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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