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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공수의 위촉...가축전염병 선제대응 총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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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21일 2026년 공수의 위촉식을 갖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한우, 돼지, 닭 등 축종별 전문성을 갖춘 지역 내 동물병원장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횡성군은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우, 돼지, 닭 등 축종별 전문성을 갖춘 지역 내 동물병원장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공수의 위촉식을 갖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횡성군은 이번 공수의 위촉으로 촘촘한 방역망 구축과 함께 현장 중심 방역 인프라를 한층 더 강화하여 가축전염병 없는 횡성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강릉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고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하는 만큼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공수의는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축산농가 예찰활동, 가축백신 접종, 의심축 신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군은 지역 내 축산업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도내 가축방역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원규 군 축산과장은 "'공수의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현장예찰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농가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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