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한국여성수련원, 방문객과 ‘책’ 나눈다

북스테이 틈 ‘열린 책 나눔 공간’으로 재정비

◇(재)한국여성수련원의 ‘북스테이 틈’.

(재)한국여성수련원이 ‘북스테이 틈’을 재정비, 지속 가능한 문화공간 운영에 나선다.

북스테이 틈은 수련원 내 도서가 비치된 공간으로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련원을 올해부터 틈에 비치된 책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해 ‘열린 책 나눔 실천 공간’을 지향한다. 방문객 누구나 책을 가져가거나 기증할 수 있는 순환형 나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강릉사랑문인회, 강원여성문학인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문인들의 저서를 기증 받아 지역의 문화 자산을 공공 공간에 환원할 방침이다.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장은 “읽고 머무른 뒤 마음에 남은 책을 자유롭게 가져감으로, 그 감동이 또 다른 일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책 나눔을 통해 자원은 순환되고, 관계는 확장되는 이 공간이 일상 속 ESG 가치를 실천하는 작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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