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20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에 들어갔다.
20일 군에 따르면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1월20일로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조기 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한다.
군은 지역 내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전면 배치하여 '22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을 위한 산불예방 홍보·감시 및 진화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감시원 135명, 산림재난대응단 53명 등 총 188명을 선발해 산림보호 현장에 투입한다. 또 농번기를 앞두고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빈번해지는 만큼 조기대응체계를 통해 산불발생 요인의 사전 차단에 나선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소중한 자산인 푸른 숲은 한 번의 실수로 한순간에 잿더미가 될 수 있다"며 "주민들은 산행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논·밭두렁 소각 자제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