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충동적으로 저질렀다”…이틀 연속 상가 내 불특정 다수 여성들 추행한 3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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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틀 간 상점들을 돌아다니며 일면식 없는 다수의 여성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 기로에 놓였다.

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19일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께 수원 광교신도시의 상가 건물 내 카페 등지에서 여성 8명의 손을 잡거나 어깨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는 하루 전인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4명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았는데, 불구속 입건 상태에서 재차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재범의 위험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충동적으로 한 것"이라고 범행 동기를 밝혔으며, 정신과 치료 이력 등 병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보강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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