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강원체중 레슬링 기대주들 전국대회서 맹활약

그레고로만형 52㎏급 이도율·자유형 52㎏급 정준호

◇기업은행배 미래 국가대표 U-15 선발전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한 이도율(그레고로만형 52㎏급 1위·왼쪽), 정준호(자유형 52㎏급 1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체중 제공

강원체중 레슬링 유망주들이 전국 무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강원체중 2학년 이도율과 정준호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인제 원통에서 열린 기업은행배 미래 국가대표 U-15 선발전에서 각각 그레고로만형과 자유형 52㎏급 우승을 차지했다.

그레고로만형 52㎏급에 출전한 이도율은 결승에서 부산체중 김무결을 상대로 테크니컬 낫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52㎏급에 나선 정준호 역시 결승에서 청량중 홍준우를 6대3으로 제압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각각 준우승·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 기대주들이다.

두 선수는 모두 현재 중학교 2학년으로, 내년 3학년 진입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변종현 강원체중 레슬링 코치는 “두 선수 모두 미래가 기대되는 좋은 유망주들”이라며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 이제 3학년에 올라가는 만큼, 강원도·전국소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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