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경찰청 열화상 카메라·위장 수사 물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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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수사관 근무환경 개선 및 수사 효율성 향상 기대

◇강원경찰청은 현장 수사관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수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장비를 도입했다. 강원경찰청 제공.

강원경찰청은 현장 수사관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수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장비를 도입했다.

이에 앞서 현장 수사관들 대상 설문조사 결과 산악지형이 많은 지형적 특성과 비노출 수사환경을 고려한 장비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열화상 카메라와 위장 수사 물품 등 9종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경찰서 중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휴대용 열화상 카메라’는 기존 드론 수색의 한계를 보완하는 조치다.

드론은 나뭇잎이 무성한 계절에 상공에서 열원을 식별하기 어렵고 배터리 지속시간이 15분 가량으로 짧아 수색 단절로 이어졌다. 반면 열화상 카메라는 형사가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사각지대를 정밀하게 탐색할 수 있다. 현장에서 즉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해 장시간 이뤄지는 산악 수색에 최적화된 장비다.

강원경찰청은 이번 장비 도입으로 실종자 조기 발견율이 높어아고 위장 도구를 이용한 잠복수사로 강력범죄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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