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올해 공공하수도 신·증설 사업에 총 165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공공하수도 신·증설 사업을 위해 국비와 도비 등 총 135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하수처리 기반 확충과 노후 시설 개선에 나선다.
계속사업으로는 도돈·하안미·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신·증설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에는 국비 109억원과 도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13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를 통해 하수처리 기반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해 주민 생활환경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용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과 장평·재산·백옥포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2개 사업이 포함됐다. 이번 사업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위한 국비 14억원과 도비 2억원을 포함해 총 28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해당 사업들이 수년간 제기돼 온 주민 숙원을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평창군은 이번 공공하수도 신·증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하수처리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공중위생 향상과 수질 환경 개선, 주거환경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해 9월 2026년도 환경부 국고보조 공공하수도 신규 사업으로 용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과 용평(장평·재산·백옥포) 하수관로 정비 등 2건이 최종 확정된 바 있다.
이일주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올해 공공하수도 신·증설 사업을 위해 국·도비 135억원을 확보한 만큼,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주민들의 공중위생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