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국민의힘 강원도당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분산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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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내부 논의 끝 이전 철회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분산을 주장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강원도 반도체 산업 가능성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도당은 13일 논평을 내고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분산하자는 주장은 수도권 배후 단지로서 반도체 도약을 꿈꾸는 강원도의 희망을 짓밟는 것"이라며 "민주당 한 의원은 '내란을 끝내는 길은 용인 삼성전자의 전북 이전'이라며 국가 산업정책을 정치적 수사와 결부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한 도당은 "강원 미래 먹거리를 타 지역에 뺏길 위기에도 정부와 당 지도부 눈치만 보고 있다"고 했다.

김진태 도정 역점사업인 반도체 산업을 지켜내겠다고 밝힌 도당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내부적으로 고려했던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 방안을 철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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