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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주문진항서 겨울철 어선 합동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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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강릉시 주문진항 일원에서 겨울철 어선 화재 및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강릉시 주문진항 일원에서 겨울철 어선 화재 및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강릉시 주문진항 일원에서 겨울철 어선 화재 및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겨울철은 수온 하강과 해류 변화로 풍랑특보가 잦고 성어기까지 겹쳐 어업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높은 만큼 철저한 조업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도내 연근해어선 120척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합동점검 계획의 일환으로, 도를 비롯해 해양경찰, 어선안전조업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도는 2월 말까지 예정된 점검 대상 어선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노후 설비는 관련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구명설비 및 소화기 비치 상태, 유효기간, 무선통신장비 작동 상태 등을 직접 점검했으며, 기상 악화 시 출항 자제 지도를 비롯해 위치 발신장치 등 통신장비 작동 여부도 확인했다.

김 지사는 “정량적 목표 달성보다 사고 없는 현장이 더 중요하다”며 “도는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업인들에게는 “겨울철 출항 전 안전점검과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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