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2026년 가뭄 대비 관수시설 지원사업을 전년 대비 예산 22% 증액해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가뭄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가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6년 총 8억3,200만원을 투입해 관정 60공, 양수기 150대, 대형 물통 150개를 지원하는 등 관정과 관수시설의 비중을 확대한다. 사업비는 보조금 50%, 농가 자부담 50%로 구성된다.
최근 2년간 군은 약 11억원을 투입해 561개 농가에 관수 장비를 지원, 가뭄 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확보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 사업은 전년도 사업비 6억8,200만원 대비 22% 증액 편성돼 보다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기후변화로 가뭄 위험이 상시화되고 있는 만큼 관수시설 지원 확대를 통해 농가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