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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평화경제특구 TF 출범…본격 준비 착수

지난 9일 고성 평화경제특구 행정지원 TF 설치
체계적 전략 수립과 중앙정부와의 협력 나설 방침

◇고성군이 지난 9일 ‘고성 평화경제특구 행정지원 추진단(TF)’을 출범하고 평화경제특구 최초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고성】 고성군이 평화경제특구 최초 지정을 위해 지난 9일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군은 이날 ‘고성 평화경제특구 행정지원 추진단(TF)’을 출범, 이를 통해 앞으로 평화경제특구 지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TF 설치를 시작으로 군은 체계적 전략 수립과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후 고성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실질적 평화경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앞서 군은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안 연구용역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는 평화경제특구 지정전략 수립용역을 추진 중이며 향후 분기별 지정전략 수립용역 관련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평화경제특구는 2023년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에 따라 법적 근거가 마련된 제도다. 세제 혜택과 기반시설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기업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평화경제특구는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접경지역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남북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경제 질서를 여는 국가적 과제”라며 “우리 지역은 지리적 상징성과 축적된 준비를 바탕으로 평화경제특구 최초 지정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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