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운용사 4곳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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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43억 원 규모, 3월부터 투자 진행
8일 강원자치도·시군 7곳·운용사 투자협약식

속보=‘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운용사 4곳이 확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1차 연도 공모(본보 지난해 10월 20일자 7면 보도) 절차를 마무리 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지역리그 첫걸음 분야), 와프인베스트먼트·제이케이피파트너스 컨소시엄, 패스파인더에이치, 강원대 기술지주회사·트리거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이상 지역리그 VC 분야)을 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지역리그 첫걸음 분야에 선정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창업기업 발굴과 보육에 강점을 보유한 기관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와프인베스트먼트·제이케이피파트너스 컨소시엄은 다수의 벤처투자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내 유망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패스파인더에이치는 강원 7대 미래산업 전반에 걸쳐 초기·성장단계 기업을 발굴·육성할 전망이다. 강원대 기술지주회사·트리거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은 도내 대학 및 창업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선정된 4개 운용사는 총 443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 빠르면 3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 발굴과 투자를 시작한다. 강원자치도는 오는 8일 도 신관소회의실에서 7개 시군 및 운용사와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투자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펀드 조성과 투자 절차에 나선다.

김진태 지사는 “지역리그 첫 걸음 분야를 별도로 만들어 투자받기 어려운 신생기업도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고, 빠르면 3월부터 투자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도와 시군, 자펀드 운용사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강원 미래산업 분야 유망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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