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영화로운 새해”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1월 상영작 공개

◇영화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포스터.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4일 2026년 첫 상영작들을 공개했다. 신영은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이다.

오는 7일에는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2가 개봉한다.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 열풍의 주역인 ‘체인소 맨’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가 17세부터 26세 사이에 그린 8편의 단편 만화들을 애니메이션화한 영화다. 작가가 17세에 발표한 ‘뒤뜰에는 두 마리 닭이 있었다’부터 시작해 체인소 맨’ 이전 발자취가 담긴 작품들은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만화가의 세계관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영화 ‘마이 선샤인’ 스틸컷.

같은 날 개봉하는 ‘마이 선샤인’은 홋카이도 작은 시골 마을의 아이스링크를 배경으로 한다. 아이스하키에 집중하지 못하는 소년 타쿠야가 빙판 위에서 춤추는 소녀 사쿠라의 스케이팅에 시선을 빼앗기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첫눈을 닮은 설렘을 전한다. 청춘의 복잡한 심리를 속도감 있게 풀어낸 미스터리 서스펜스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도 이날 관객들을 만난다.

◇애니메이션 ‘리틀 아멜리’ 스틸컷.

오는 14일에는 ‘굿 포 낫씽’이 개봉한다. 어른이 되려다 번번이 길을 잃는 세 청춘이 특별한 겨울을 마주하는 꿈 같은 이야기는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애니메이션 ‘리틀 아멜리’도 같은 날 개봉한다. 자신을 ‘신’이라 믿는 엉뚱 발랄 세 살 소녀의 성장기는 새해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을 모든 이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