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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출신 장우진, 2026년에도 국가대표로 나선다

◇속초 출신 장우진. 사진=대한탁구연맹 제공

한국 탁구의 ‘검증된 에이스’ 속초 출신 장우진(세아)이 2026년 국제대회에 출전할 탁구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난해 12월31일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2026년 첫 주차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체육회 인정 국가대표 명단을 확정했다. 남자부에서는 세계 18위 장우진을 비롯해 세계 15위 안재현, 22위 오준성이 세계랭킹 50위 이내 규정을 충족하며 자동 선발됐다.

장우진은 국제 무대에서의 꾸준한 성과를 통해 ‘랭킹으로 증명하는 대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 시즌에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세계 20위권을 지켰고, 대표팀 내에서도 경험과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자원으로 분류된다.

이번 체육회 인정 국가대표는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3명과 세계랭킹 100위 이내 19세 이하(U-19) 선수 2명, 종합선수권 단식 우승자, 선발전 상위 선수 등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대한탁구협회 운영 국가대표 10명이 추가돼 2026년 남녀 대표팀은 총 20명 체제다.

탁구협회는 오는 3일부터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시작으로 2차·최종 선발전을 차례로 진행해 나머지 대표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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