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보건소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군 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군보건소는 이번 결과를 군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 정책과 지역사회 건강관리 역량 강화 노력에 대한 성과로 평가했다.
이번 사업 평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 성과와 지역사회 건강관리 체계 구축 노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군보건소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 지역 내에서는 분기별로 운영한 직장 방문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2050세대 직장IN 건강UP’ 사업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