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 동부생활권 4개 면에 활력을 불어넣을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사업이 본격화된다.
횡성군은 17일 군청에서 김명기 군수와 황희동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생활권 농촌협약'에 대한 업무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동부생활권의 문화·복지 등 생활SOC시설을 확충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더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횡성 동부생활권 농촌협약사업은 지난 5월 선정됐으며 안흥·둔내·청일·강림면 등 4개 면지역을 대상으로 372억원 규모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횡성군은 앞서 지난 2024년 서부생활권 5개 읍면이 농촌협약에 선정돼 오는 2029년까지 국비 260억원 등 총 4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용균 군 도시교통과장은 "횡성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와 유대를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협약사업은 지자체가 농촌재생 활성화지역에 대한 발전방향을 수립 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맺고 발전계획에 공동 투자하는 패키지 방식의 지원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