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MBC강원영동 ‘오래된 미래, 내일을 품다’ 18일 첫 방송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의 가치 조명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첫 걸음

◇오는 18일 방영되는 MBC강원영동의 특집다큐멘터리 ‘오래된 미래, 내일을 품다-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MBC강원영동이 오는 18일 밤 9시 특집다큐멘터리 ‘오래된 미래, 내일을 품다-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을 방영한다.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은 정선·영월·평창·태백의 21개 지질명소로 구성됐다. 고생대 지층과 화석, 카르스트지형과 석회 동굴, 감입곡류하천인 동강 등 한반도 땅의 역사가 새겨진 ‘살아있는 교과서’로 불리는 공원은 2017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오는 18일 방영되는 MBC강원영동의 특집다큐멘터리 ‘오래된 미래, 내일을 품다-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제작진(연출:김세연, 구성:주현숙, 촬영:김성곤)은 21개 지질명소의 경관적 아름다움을 UHD 영상으로 담아냈다. 다큐멘터리는 지질학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질학과 인류의 미래를 그린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해소를 위한 ‘지질관광’으로의 패러다임 전환도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작품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지역의 역할을 점검하며 강원의 자연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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