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1일 본원에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도·시군 관계자 및 도농업인단체 총연합회장을 비롯한 4개 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농촌진흥사업의 주요성과 공유를 통한 새로운 기술 확산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농촌지도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군농업기술센터로는 ‘강릉시’와 ‘홍천군’이 선정됐고, 홍천군은 농촌진흥청 주관 ‘최우수상’을, 강릉시는 도단위 평가에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동훈 농업기술원장은 “오늘 성과공유회를 통해 금년 사업 성과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돌아봐 내년도 농촌진흥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