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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강원도의회 부의장 '지방의정부문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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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

◇박윤미(더불어민주당·원주·사진 오른쪽)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은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윤미(더불어민주당·원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이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박 부의장은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 발의, 여성 경제활동 지원, 고령친화도시 연구회 활동, 연탄 나눔 등 지방의정 발전과 민생 봉사활동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박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 제정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조례는 광역도 단위에서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 부의장은 강원도의회 최초로 3선 연임(제9~11대)에 성공한 여성 의원으로, 제10대 전반기·제11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박윤미 부의장은 "복지·경제·안전 등 민생 전반에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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