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 통합 성과공유회

2,791명의 도민에 문화예술교육 체험 기회 제공

◇강원문화재단이 9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2025년 강원문화예술교육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강원문화재단이 9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2025년 강원문화예술교육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도 강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 77개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단은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77개 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82개의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791명의 도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과정서 324명의 지역 예술 전문 인력에게 예술 기반 일자리를 지원하기도 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8개 지원사업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작은 물결의 말들’을 주제로 기획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재단은 참여단체들과 한 해 동안 만들어낸 결과물과 영상 등으로 선보이며 교육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새겼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단은 도민 누구나 예술을 향유하고 주체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의 품격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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