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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가장 아름답게 머무는 장소, 태백을 걷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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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태백 가을 영상 공모

◇태백시(시장:이상호)는 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5 태백 가을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태백】2025 태백 가을 영상 공모전에서 ‘가을빛이 가장 아름답게 머무는 장소, 태백을 걷다’가 대상을 차지했다.

태백시는 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5 태백 가을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태백의 가을빛이 가장 아름답게 머무는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해 직접 태백을 걸어보고 싶다는 감정을 불러일으킬 만큼 감각적으로 구성돼 호평을 받았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안녕, 태백의 가을’이, 우수상에는 ‘추억과 자연, 그래서 가을 태백’, ‘Fall in love with Taebaek_가을 태백으로부터의 초대’ 등이 각각 선정됐다.

청소년부 우수상에는 ‘태백 가을, 이렇게 끝낼 수 없어’, ‘태백으로 TOO BACK하다’가 각각 수상했다. 시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활용해 온라인 홍보와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태백의 계절적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모전을 통해 태백의 가을이 지닌 감성과 매력이 한층 더 풍부하게 드러났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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