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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연탄 1000장에 담은 마음, '세한비'의 따뜻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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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세상의 한 곳을 밝게 비추는 모임 ‘세한비’가 지난 29일 춘천 근화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열었다.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000장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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