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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고속도로(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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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춘천 난방 취약 가구 연탄 2,000장 전달
2013년부터 연탄은행 후원 지속
2년째 임직원 직접 연탄 배달 봉사

서울춘천고속도로(주)(대표이사:이지호)는 3일 춘천지역 난방 취약 가구를 찾아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춘천】 서울춘천고속도로(주)(대표이사:이지호)는 3일 춘천지역 난방 취약 가구를 찾아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울춘천고속도로 임직원 14명은 연탄 2,000장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난방 취약 가구를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확산하는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2013년부터 해마다 (사)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해와 올해는 임직원이 연탄 배달 봉사를 펼치며 온정을 전했다.

이지호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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