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영하 4도, 내륙 영하 12~영하 8도, 산지(대관령, 태백) 영하 14~영하 11도, 동해안 영하 7~영하 4도 등이다.
지역별로는 대관령이 영하 14도로 가장 낮겠고 화천 영하 12도, 춘천·횡성·태백, 원주 영하 8도, 강릉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7~2도로 지역별로는 철원 영하 5도, 춘천·원주 영하 1도, 강릉 1도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밤 9시를 기해 동해안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이번 추위는 주말인 6일부터 서서히 풀리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강원동해안과 산지에는 전날 오전 건조경보가 발효되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수 있어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면서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