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신임 재경양구군민회장에 장계용 헤바로지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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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취임식 및 송년회

◇재경양구군민회장 이취임식 및 2025년 송년회가 2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양구출신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장계용 신임회장이 취임하고, 강길선 전 회장이 이임했다.

신임 재경양구군민회장에 장계용(56·사진) 헤바로지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장 회장은 2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양구에서 태어나 죽리초교 수인분교, 양구중학교, 성수고를 졸업했으며 건국대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해양대 해사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흥아해운 해외주재원, 수출영업팀장 등을 거쳐 2013년 헤바로지스를 설립해 대표이사에 올랐다. 2022년 498억 매출 달성했으며 강원도 동해항 국제항로 활성화 공로로 강원도지사 표창, 서울시의회 의장상, 양록의 얼 등을 수상했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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