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1일 출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가 1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에서 공식 출범했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가 1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에서 공식 출범했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가 1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에서 공식 출범했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박순홍)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이해정)는 이날 출범식을 열고, 창업 생태계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창업자의 고민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의 시작을 선언했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법무·세무·특허·노무 등 창업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민간 협력기관들은 각 단체가 보유한 법률 지원, 멘토링,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서비스 인프라를 원스톱 센터에 연계‧공유함으로써,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중기청 관계자는 “내년 1분기 중으로 전국적인 ‘온라인 원스톱 지원센터’도 구축해 지역과 시간의 제약 없이 창업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는 지원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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