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임계청소년문화의집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과학융합프로그램 ‘창의트랙실험실’ 운영 큰 호응

【정선】 2025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임계 청소년 문화의 집 교육 프로그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임계청소년문화의집은 과학융합 체험 프로그램 ‘창의트랙실험실’로 교육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창의트랙실험실’은 그래비트랙스(GraviTrax) 교구를 활용해 중력, 가속도, 에너지 전환 등 핵심 물리 원리를 직접 설계하고 실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입문부터 고급 단계까지 이어지는 계단식 과정과 팀 기반 협력 미션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효과를 거뒀다.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76점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김수진 임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청소년이 직접 관찰하고 설계하며 배우는 과정 중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과 창의성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임계 청소년 문화의 집이 과학융합 체험 프로그램 ‘창의트랙실험실’을 응모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