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테크노파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선정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는 지난 11월28일 열린 ‘강원 인정의 날’ 행사에서 2025 지역사회 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이하 강원TP)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인증을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기업·기관을 발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강원TP는 환경(E)·사회(S)·투명경영(G)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A+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 11월28일 열린 ‘강원 인정의 날’ 행사에서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및 탄소중립 목표를 바탕으로 예산 대비 효율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위원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경영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정량·정성적 성과, ISO 인증 유지 등 투명경영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이번 인증은 강원테크노파크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임직원 참여 확대, 지역 수요 기반 프로그램 강화, 협력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해 지역사회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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