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중앙연구실 소속 이재형 직원이 최근 열린 ‘2025 연구실 안전주간’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연구실 안전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연구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재형 직원은 대학 연구실 안전 업무를 담당해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다.
또 규제기관 현장점검을 비롯해 의학교육평가인증, 간호교육인증평가 등 주요 대·내외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거두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재형 직원은 “그동안 대학의 안전한 연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