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27일 제313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신철우 의원(부의장)은 "지방 보조금 사업 평가에 대해서 성과가 미흡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예산 검토를 요청한다"고 했다.
조돈준 의원은 "읍·면의 쾌적한 도로 및 환경을 조성해 관광객과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양구 조성에 노력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정미 의원은 "올바른 분리수거 배출을 위해 읍·면 자체적인 주민교육을 실시해 분리수거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묵 의원은 "오랜 숙원인 백두과학화전투훈련장 이전이 신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산림청 및 국방부와 지속적인 건의 및 협의를 해 달라"고 했다.
김기철 의원은 "신규 우호교류 도시 발굴 추진 시 협정이 보다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할 수 있도록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