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유종우 원주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도노인회는 유종우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당연직·선임직 부회장 6명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연직 부회장에는 전용우 양양지회장, 엄영현 양구지회장이, 선임직 부회장에는 김영안(홍천), 손준식(춘천), 박진한(춘천)이 각각 임명됐다. 임명장 전달식은 26일 오전 11시30분 도노인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건실 도노인회장은 “도내 노인 인구가 40만명을 넘어 전체의 26.6%로, 4명 중 1명이 노인일 정도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어르신들 역시 다양해진 사회에 적응하며 역량을 강화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