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25일 어르신 인권 증진 프로그램 ‘만나면 좋은 인권 1389’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대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우울감 예방을 위한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노인학대 관련 상담 및 인권 교육 등이 진행됐다.
최기원 관장은 “고추장 만들기처럼 손을 움직이며 함께 활동하는 프로그램은 우울감 감소에 특히 효과적이다”며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노인 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