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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마을건강위원회 임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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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마을건강위원회 임원 간담회를 열어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마을건강위원회 임원 간담회를 열어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와 지원단은 그동안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내 8개 시·군 32개 마을의 건강플러스마을 마을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월례회의, 환경정화, 동아리 운영(걷기, 그라운드 골프 등), 건강관련 교육 등 주민 참여형 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

향후 마을건강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 및 마을건강위원회 연합조직 구성 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명옥 강원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마을 단위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플러스마을의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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