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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정착 기여… 엄기성 씨,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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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제도 정착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엄기성 씨가 최근 범국민추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엄 씨는 강원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범국민적 역량 결집과 홍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그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목표로 다양한 현장에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특히 강원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현재 엄 씨는 한기호 국회의원 특별보좌관, 강원특별자치도민 프로축구단 자문위원, 강원대학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학 시절에는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교육 분야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지역 관계자는 “엄기성 씨의 헌신적인 활동이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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