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SUV·버스 충돌…1명 부상 횡성 모닝 차량 농수로에 빠져 양구 동면 5톤 메가트럭 화재
◇20일 오전 11시2분께 영월군 무릉도원면의 한 공사장에서 석축을 쌓던 포크레인이 10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영월의 한 공사장에서 포크레인이 전도돼 1명이 다쳤다.
20일 오전 11시2분께 영월군 무릉도원면의 한 공사장에서 석축을 쌓던 포크레인이 10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 운전자 A(52)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10시56분께 홍천군 화촌면 삼포휴게소 앞 도로에서는 셀토스 SUV와 중형버스가 부딪쳐 셀토스 운전자 B(35)씨가 부상을 입었다. 같은 날 오전 9시16분께 횡성군 서원면에서는 모닝 차량이 농수로에 빠져 1명이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도 있었다. 20일 오전 7시45분께 양구군 동면 덕곡리고개길에서 5톤 메가트럭에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트럭이 전소됐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오전 9시16분께 횡성군 서원면에서는 모닝 차량이 농수로에 빠져 1명이 다쳤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일 오전 7시45분께 양구군 동면 덕곡리고개길에서 5톤 메가트럭에 불이 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손지찬기자 chany@kwnews.co.kr 입력 : 2025-11-20 21:00:00 지면 : 2025-11-21(0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