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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아시아 4개국 모여 시니어 웰니스 동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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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에이지(주)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 시니어 웰니스 모델 확인…지속가능 필요 공감

◇써드에이지(주)가 주최하고, 민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는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가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원주 일대에서 열렸다.

【원주】원주에서 아시아 4개국 전문가들이 모여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써드에이지(주)가 주최하고, 민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원주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이윤환 한국노년학회장이 ‘미래 시니어를 위한 건강장수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이어 에스더 탄(싱가포르) 디렉터의 ‘시니어 자산 관리를 위한 공공 신탁 서비스’, 마키코 카와베(일본) 솜포 디지털랩 샌프란시스코 지사 시니어 연구원의 ‘시니어 케어 및 에이지테크 글로벌 프런티어 : 미국·유럽·일본의 통찰’이란 발표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아시아형 시니어 웰니스 모델을 확인하고 노화와 산업이 연계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이경미 늙어도 괜찮아 디자인연구소 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제인 장(중국) 트루 노스 컨설팅 대표, 이보람 써드에이지 대표의 발표가 준비됐다

이보람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각 나라별 정책∙산업∙생활 사례를 한자리에 모아 아시아형 시니어 웰니스 모델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나이듦을 정교화하려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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