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심영내·동해 출신) 회원 30여명은 1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와 제3회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장을 방문해 강원생활도민증을 발급받고,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여중협 행정부지사에게 전달했다.
심영내 울산도민회장은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큼은 항상 고향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강원도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울산도민회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원도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