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6회 강원 임업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에는 산림소득부문 황진숙(정선군)씨, 우수상은 산림복지부문 이성주(원주)씨, 산림소득부문 천진철(영월)씨가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들과 참석자들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제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윤승기 강원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시상식은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업인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라며“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