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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건보공단, 아시아 4개국 전문가들과 시니어 웰니스 전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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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 오는 20일 이틀간 오크밸리 등에서 개최

【원주】원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원주 오크밸리·뮤지엄산에서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 등 시니어 정책·주거·웰니스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웰니스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오피니언 리더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 시니어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모색한다.

앞서 시는 올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유치했다.

홍순필 시 관광과장은 “이번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 지원을 계기로 원주시 MICE 산업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국제회의지구에서 열리는 행사를 적극 유치·지원해 MICE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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