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5곳에서 1·3세대 공감 프로그램 ‘손끝으로 엮는 세대공감’을 진행한다.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운영 중인 이번 사업은 1·3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과 아이들의 재롱이 어우러지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눈다.
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아이들의 작품 만들기를 도와주며 교감하는 모습을 통해 1·3세대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