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랜드 감사실, 정선·태백·영월 경찰서와 음주운전 근절 업무협약 체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임직원 음주운전 예방
지역 교통안전 강화 협력

【정선】 강원랜드와 정선·태백·영월경찰서가 임직원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11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5층 에메랄드룸에서 정선경찰서, 태백경찰서, 영월경찰서와 함께 강원랜드 임직원의 음주운전 근절과 지역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등을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와 정선·태백·영월 경찰서는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전 직원 대상 예방 교육 실시, 지역사회 내 음주운전 경각심 제고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은 강원랜드가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역 경찰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음주운전 없는 건전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음주운전 근절 업무협약식’이 11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5층 에메랄드룸에서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등 정선·영월·태백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